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담 쓰로네 드라이 (문단 편집) == 극중에서의 활약 == [[타클라마칸 전투]] 당시 [[아리 알 서셰스]]의 [[아그릿사]]에게 공격당하던 [[건담 엑시아]]를 구출하며 첫 등장. 상황이 수습된 후 GN 스텔스 필드를 발동시켜 주변의 전파를 차단해 자신들의 위치를 숨긴다. 애시당초 지원용 기체였기 때문에 별다른 활약은 없다가 한가지 안 좋은 의미로 인상적인 행적을 벌이는데, 친척의 결혼식에 참가하기 위해 스페인에 머무르던 [[루이스 할레비]]의 가족들의 파티장 위를 지나가다가, 파일럿인 네나 트리니티가 '''짜증난다는 이유로'''[* 자기는 인간 병기가 되어 여기저기 불려다니는데, 그런 세상을 지배하는 저 아래 금수저들은 딴 세상에 사는 것 마냥 파티를 즐기는 게 아니꼽다는 이유.] 파티장에 GN 핸드 건으로 무차별 공격을 가해 루이스를 제외한 가족과 친척들을 전부 몰살시켜버렸다. 덕분에 네나가 건담 시리즈의 역대 악녀 후보로 손꼽히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는 이후 유사 태양로를 탑재한 국제연합군의 신형 양산기인 [[GN-X]] 부대의 습격으로 기지도 함락되고 보급도 받지 못하고 쫒겨다니는 신세가 됐다가, 트리니티 팀의 지휘자였던 [[라그나 하베]]의 이름을 대며 아군인 척 접근했던 [[아리 알 서셰스]]에 의해 [[미하엘 트리니티]]가 사망하고, 쓰로네 쯔바이도 강탈당해 공격을 받게 된다. 그리고 쓰로네 아인도 서셰스에게 파괴되고 요한 트리니티마저 사망하여 위기에 처하지만, 팀 트리니티를 구원하기 위해 나타나 서셰스와 전투를 벌인 [[건담 엑시아]] 덕분에 혼자서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아 결국 퍼스트 시즌에서는 쓰로네 시리즈 중 유일하게 남은 기체가 되었다.[* 세컨드 시즌에서 또다른 쓰로네 시리즈인 [[아르케 건담]]이 등장한다.] 그리고 묻혀가는가 싶었는데 세컨드 시즌 후반부에서 다시 등장했다. 그 전까지 네나가 계속 타고 다니던 정찰기 '리안' 내부에 격납되어 있었다. 그리고 재등장해서는 자신을 하인처럼 부려서 또 짜증난다는 이유로 네나가 [[왕류밍]]이 타고 있던 셔틀을 쏴 격추시켜버린다. 그러나 이후 더 이상 네나가 필요없어진 [[리본즈 알마크]]가 네나의 [[퍼플 하로]]에 접속하여 네나에게 사실상 토사구팽 선언을 하고, '널 단죄할 자가 나타날 거다'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는데, 이는 바로 네나에게 가족을 잃었던 [[루이스 할레비]]의 [[레그넌트]]. 4년만에 자신의 가족을 몰살시킨 쓰로네 드라이를 본 루이스는 격분하여 드라이를 공격하고, 파일럿의 실력 면에서나 기체의 성능 면에서나 모두 압도당한 드라이는 처절하게 박살나고, 결국엔 콕핏이 통째로 꿰뚫리며 파괴당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